Christian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ingyu.me 2015. 5. 3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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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오뚜기인가. 그냥 일어난다. 다시 일어나 또 복음을 전한다.

다시 일어나 한다는 말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란을 겪을 것"이라고 한다.

넘어지고 일어나는 정도면 차라리 괜찮을텐데

죽을뻔 했잖아.. 죽을뻔했으면도 다시 일어나 또 복음을 전하러 걸어간다.

돌을 맞으러 간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하나님 나라에 가고 싶어. 가고 싶어. 가고 싶어. 라고 메아리 치는것만 같다.

아니, 어쩌면 당신은 이미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을텐데도...

자신의 환란이 두려워서 고통이 두려워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환란으로 인해 고통으로 인해 복음 전하는 길에서 돌아서 버릴까봐

그로인해 믿어야 할 자들에게 복을이 전해지지 않을까봐

내가 아닌 그들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믿는 자들에게 기도를 부탁 한다. 그리고 다시 일어 난다. 돌을 맞더라도 걸어간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나는 이것만을 위해 살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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