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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가장 즐겁게 사는법
“상상력에 권력을!” “금지하는 것을 금지한다!” “지배로부터 자유로운 구역!” 이 말들은 1968년 프랑스 5월 혁명에서 학생들이 외친 구호라고 합니다. 제가 어릴적 대학교 정문을 지날때면 줄곧 대학생의 데모를 볼수 있었습니다. 전경들이 뿌린 최루탄의 매운연기는 어린 나에겐 두려움이자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어른이 되어가고 내 주위를 둘러 보지만 대학생들의 불만은 그저 비싼 등록금. 그리고 취업취업취업. 그것 뿐이었습니다. 이념의 싸움이 사라진 지금. 우리시대는 또 다시 계급사회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념과 사회계급의 문제가 아닌 경제적인 강자와 약자의 계급사회가 온것입니다. 사회적 약자들을 대신해 일어났던 학생운동은 이제 더이상 찾아볼수 없습니다. 이념이 사라지고 특정조직에 의해 무비판적..
Planner
2009. 11. 23. 16:43
인간은 동물과는 의미가 다른 성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최상위 포식자로써의 권한 또는 책임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동물과는 다른 또 차이는 바로 기록이다. 수 많은 인류가 수많은 후손을 남기듯 수 많은 기록을 남겼다. 인류는 왜 후손을 남기는가. 인류는 왜 기록을 남기는가. 인류가 그 이유를 생각하기 이전에 이미 인류는 그것을 해오고 있었다. 후손을 낳으며 벽화를 그리며 쾌락과 보람을 느꼈다. 그것은 아마도 인류의 근본적인 생존 방식이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예술은 그리 먼곳에 있는것이 아닌것 같다.
Essayist
2009. 11. 23.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