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09/12/12 (6)
오늘을 가장 즐겁게 사는법
먹고싶은 사과 빨갈수록 맛있는 사과 사과는 빨게도 상처가 나면 노랗게되는구나 보기도 싫은 사과 노랄수록 싫은 사과 상처난 보기 싫은 먹고 싶었던 빨간 사과 2002.11.19
가을아 가을아 어디가버렸니 내곁에 잠시도 있지 않았던 가을이 몹시도 밉구나 너를 보며 입으려했던 옷들은 너를 그리기 위해 준비했던 색연필들은 이제 어찌하란 말이냐 벌써온 추운겨울을 탓할까 다시 돌아올 너를 기다릴까 아니면 이제 가을을 사랑하지 않을까 2002.11.19
두꺼비집을 짓고 싶다 옛날처럼 한가롭게 열중하고 싶다 나는 내집으로 너는 네 집으로 갔지만 두꺼비집은 아직 그대로 있다 1999. 사진출처 : http://kr.blog.gugi.yahoo.com/abc08100608/GUGI/view.html?no=44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하늘을 바라볼수 있는 여유가 한번씩 있었으면한다 바라본 하늘을 반갑게 여기며 아름답다고 느낄수 있는 휴식이 있었으면한다 바쁜 하루하루가 지나가서 그런지 시간은 너무도 빨리 멀어져 버린다 마치 이전의 시간은 이제 나와는 상관없는듯 멀어지는것같다 많은 아쉬움이 그 멀어진 시간들을 채우지만 아쉬운웠던 만큼 다가오는 시간들을 보람으로 채우려 노력해야지 그래서 더욱 바빠지는 지도 모른다 그래. 바쁘게 살자. 미친듯이 아니 정말 미쳐서 살자 아직 내가 아닌 내가 되기 위해 미쳐서 살다가 가끔 생겨나는 휴식을 아름답게 여길줄 아는 삶을 살자 휴식 보람있는 일을 위해 휴식을 하고 아름다운 휴식을 위해 일을 하고 싶다 그렇게 내 삶이 풍족하였으면 좋겠다고 기도한다 2004.07.25 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