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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가장 즐겁게 사는법
저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연애에 비유해 많이 생각합니다. 사랑을 하려고 그것만으로도 행복하려고 노력하며 인내도 해보았지만 역시 사랑 받는다는 확신이 생길때가 가장행복했던거 같습니다. 요즘 자유의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곤 합니다. 조금다른 시각일지 모르나 자유의지... 사랑을 주시는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사랑으로 기뻐하게 해드릴수 있는 기회의 은혜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한 때 뜨겁게 주님을 사랑했지만 언젠가 모르게 마음이 미지근 해져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럴때면 꼭하는 기도가 있습니다. 중언부언을 멈추고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않은것을 용서해주세요.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않은것을 용서해주세요.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지 않은것을 용서해주세요. 주님을...」 열번도 채 말하지도 못하고 업드려지고 맙니다. 뜨겁거나 차갑거나 하되 미지근 하지 말라고 하셨죠. 뜨거운사랑으로 살아가길 소원합니다.
해가 뜨기전 기도하러 가신 예수님. 겟세마네에서 아파하시며 기도하신 예수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이 외로움을 어찌 할까요. 채찍질 앞에서 침묵하시고 못박히심 앞에서 진통제조차 거부하신 예수님. 채찍질의 고난 보다 십자가의 고통보다 사랑하는 제자들에게의 버림받음과 하나님의 일시적인 외면으로 육체의 고통과 죽음보다 더 마음 아파하시며 기도하시고 울부짖으셨던 예수님. 이 외로움을 어찌 할까요. "항상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불가능하게만 보였던 이 명령조차 당신의 은혜... 당신의 생명으로 사신 구원으로 기쁨의 이유를 주시고 당신의 쉽고 가벼운 멍에로 감사의 조건을 주시며 이 외로움으로 기도하게 하시니... 어느것으로도 그 누구로도 채울 수 없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