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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가장 즐겁게 사는법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본체이시면서도 성령을 받으셨다, 성령에 충만하셨다는 표현은 신학적으로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이시지만, 성육신하여 인간으로 오셨기 때문에 성령의 사역이 필요했던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1. 예수님이 성령을 받으셨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예수님은 원래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으로서 영원히 성령과 함께하시는 분이십니다(요한복음 1:1, 1:14).그러나 성경에서는 예수님이 성령을 받으셨다(마태복음 3:16)거나 성령이 충만하셨다(누가복음 4:1)는 표현이 나옵니다.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① 성육신하신 예수님은 인간으로서 사역하시기 위해 성령의 능력을 받으셨다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의 본체이시지만, 성육신(肉身化, Incarnation)하셔서 완전한..
예수님께서 자신을 "인자"(人子, Son of Man)라고 부르신 이유는 여러 가지 신학적,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도 사용되었지만, 자신을 가장 자주 부른 호칭은 "인자"였습니다. 그 이유를 살펴보겠습니다.1. 인자(人子, Son of Man)란 무엇인가?"인자"(히브리어: בן-אדם, Ben-Adam / 아람어: Bar-Enash / 헬라어: ὁ υἱὸς τοῦ ἀνθρώπου, ho huios tou anthrōpou)는 문자 그대로 "사람의 아들"을 의미합니다.이 표현은 예수님 이전에도 구약성경에서 등장했으며, 크게 두 가지 의미를 가집니다.2. 예수님이 '인자'를 사용한 이유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에도 불구하고 인자라는 호칭을 사용하신..
침묵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방법은 성경에서도 많은 신앙의 인물들이 경험한 주제입니다. 하나님이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시는 것처럼 느껴질 때, 어떻게 하나님과 계속 동행할 수 있을까요? 🌿📜 1.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침묵"을 경험한 사람들🔍 (1) 아브라함 – 약속을 기다리는 신앙 (창세기 12-22장)하나님께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지만, 25년 동안 아무 변화가 없었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신뢰하며 기다렸고, 결국 이삭을 얻었습니다.✅ 방법: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기다리는 인내의 신앙.🔍 (2) 요셉 – 고난 속에서도 신뢰 (창세기 37-50장)요셉은 억울한 노예 생활과 감옥 생활을 겪으며 하나님이 자신을 잊으신 것처럼 느꼈을 것입니다.하지만 그는 하..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려고병도 고침을 받으려고 왔다.예수님은 귀신을 내 쫓으셨다. 사람들은 병고침을 받고 싶어서 예수님을 만지려고 애썼다. 우리는 우리의 필요에 의해 예수님을 갈망한다.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셨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정말 무엇이 필요한지 알지 못했다.모든 것을 잃고 나서야굶주림에 허덕이고 나서야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나서야죽고나서야 예수님의 손이 보이기 시작했다.예수님이 주시려고 하신 그것.하늘나라.하나님 아버지의 나라.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그 나라를 가지고 오셨는데여전히 헛된것, 아니 정말 부수적인 것들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고있으면 있는대로 살고없으면 없는대로 살수 있는 그것들에 목숨을 걸고 살고 있다. 단 한순간도 없으면 안되는 하나님은 생각지 않고하나님으로 인한..
1. 로마서 작성 시기로마서를 쓴 시기는 주후 57-58년경으로, 바울이 세 번째 선교여행을 마무리할 무렵이었습니다.장소는 고린도였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약 3개월 머무르면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기 전 로마 교회에 보내는 서신을 기록한 것으로 보입니다(사도행전 20:2-3).2. 로마 방문 시기바울이 실제로 로마에 방문한 시기는 주후 60-61년경입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체포된 후, 여러 차례의 재판을 거쳐 로마 시민권자로서 황제에게 상소하기 위해 로마로 압송되었습니다.로마에 도착하기 전, 바울은 가이사랴에서 약 2년간 감옥에 갇혀 있었고, 이 기간이 로마서 작성 이후 약 2년이 지났음을 의미합니다.3. 시간적 차이와 중요한 사건들로마서를 쓴 후 바울이 실제로 로마에 방문하기까지는 약..
1. 로마서 작성 시기와 장소시기: 바울이 로마서를 쓴 시기는 주후 57-58년경입니다.장소: 그는 고린도에 머무는 동안 로마서를 작성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바울이 고린도에 있을 때의 상황은 사도행전 20장 2-3절에 나타나 있습니다. 그는 마케도니아를 지나 그리스 지역에 3개월 동안 머무르면서 여러 교회를 돌보고 있었는데, 이때 로마서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됩니다.도움을 받은 인물: 바울은 갱그레아의 베베라는 여집사에게 로마서를 들려보내며, 그녀를 로마 교회에 추천합니다(로마서 16:1-2). 이로 보아 베베가 바울의 서신을 로마로 가져간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2. 바울의 사역적 배경바울은 세 차례의 선교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는 고린도에서 예루살렘으로 가기 전..
1. 서론 (로마서 1:1-17)복음의 소개: 바울은 자신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부름받은 사도임을 밝히며, 복음이 하나님의 능력이고 모든 믿는 자를 구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의로운 자는 믿음으로 살리라: 1장 16-17절에서 바울은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는 주제를 제시하며 서신 전체의 핵심을 제시합니다.2. 인간의 죄악과 하나님의 진노 (로마서 1:18-3:20)이방인의 죄: 하나님의 창조를 통해 그분을 알 수 있지만, 인간은 죄로 인해 그분을 거부하고 타락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유대인의 죄: 율법을 가진 유대인들조차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고 죄 가운데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모든 인류의 죄: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선언을 통해,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죄인이라는 결론을 ..
하나님으로 시작하여라. 지식의 첫걸음은 하나님께 엎드리는 것이다.악한 자들과 같이 길을 다니지 말고 저들이 있는 곳에 발도 내딛지 마라. 책망을 듣고 회개하여라. 재앙을 만 날때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 지식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을 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자기가 뿌린 씨의 열매를 먹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며 살았고 지금도 최우선으로 하지 않는 삶이 이어지니 저의 회개는 완전하지 않을 것일 지도 모릅니다. 하나님. 주님께 회개 합니다. 주님을, 주님을 아는 것을, 주님과 기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살겠습니다. 나의 유일한 소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