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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가장 즐겁게 사는법
내가 기도를 많이 해서 성령 충만한 줄 알았습니다.내가 열심히 주님을 증거해서 부흥하는 줄 알았습니다.내가 주님을 사모해서 주님께서 저와 동행 하시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은혜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습니다.은혜와 노력의 합작품이 아니라 전적인 은혜로 인한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은혜가 없었으면 기도의 자리에 갈수 없었을 것이고 은혜로 응답해주시지 않았다면 기도의 자리를 지킬 힘이 없었을 것이고은혜로 동행하시지 않았다면 난 아무것도 정말 아무것도 알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껏 받은 은혜로 평생을 살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내 믿음이 내 삶을 주님을 만나는 날까지 충분히 이끌어 줄거라 생각했습니다.나는 하나님 앞에서 다시는 아는 죄를 짓지 않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것 또..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희생하고 모든 노력을 다한다고 해서 그것을 사랑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내가 무엇인가 얻기 위서 한것이라면 결국 욕망과 같지 않은가. 사랑은 나의 희생의 목적인 대상이 얻는 유익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정의를 추구한다면 불의에 맞서 분노해도 좋다. 그러나 사랑을 할때는 화를 내서는 안된다. 그것은 나의 욕망의 또 다른 표출이기 때문이다. 바라건데 욕망을 사랑과 같은 선상에 두지 말았으면 좋겠다. 내 평생에. 2016.10.29.
누군들 사랑이 무엇언지 알고 시작했겠나 사랑이 뭔지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그댓가가 만만치 않다는걸 나중에 알게되는거지 그러다 포기하는 사람이 있겠고 말에 책임을지려 사랑을 익혀나가다 진정한 사랑만이 주는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 생기는거지
목숨걸고하겠다던 새벽기도가 잠결에 끝나버렸다. 어릴적 소풍가기전, 처음 해외여행을 가기전, 짝사랑하던사람과 데이트를 하기전 난 전날 부터 내 모든 상황과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하려고 애썼다. 하지만 오늘 하나님과의 깊은 만남에 대한 나의 태도는 전혀 달랐다."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위해 준비된 삶을 살고 싶습니다. 철저하게 하나님과의 시간을 삶의 중심에 두고 모든것을 재편하여 그 뒤에 두겠습니다. 주님이 제게 가장 귀한 분이기에 주님을 만나는 시간을 위해 모든것을 바꾸겠습니다."
내가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을 사랑하지 않은 죄가 너무 크다. 물론 내가 말하는 사랑은 '그' 사랑이 아니다. 지금 내가 말하는 사랑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만한 그분의 입장에서의 사랑을 말한다. 그 사랑은 도저히 내 안에서 스스로 생겨나지 못해 반드시 성령의 능력과 인도가 있을 때만 가능한 사랑이다. 또한 내 맘에 여유가 있거나 누군가가 너무 사랑스럽게 느낄지라도 나 스스로는 도저히 불가능한 사랑이다. 오직 하나님만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사랑. 그것만이 진짜 사랑인데 난 그 사랑을 내가 가장 사랑해야 할 사람에게 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네 부모를 공경하라. 어디까지 공경해야하나. 그들이 구원받기까지 해야한다. 그들이 성령에 이끌리어 날마다 기쁨으로 살아갈때까지 해야한다.오늘 아침에 목숨을 걸고 새벽기도..
이제껏 글을 쓰고 일기를 기록해도 영성일기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딱히 공개하지도 않았다.하지만 유기성목사님이 영성일기의 유익에 대해서 끊임 없이 말씀하시고 나도 공감하는 바 영성일기라는 형식으로 글을 쓰려고 한다. 대부분 긴 내용이 될거라 읽을 사람도 없을것 같지만, 이것이 나의 신앙고백이고 내 삶이 부끄러울진정 내가 믿는 하나님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는 작은 믿음의 표현이기도 하다.----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 순종이란 더 좋은 일을 하려고 노력하기 보다 지금하고 있는 하지 말라는 나쁜일을 먼저 하지 않는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인것 같다. 이제 날마다 회개의 제목을 찾으려고 한다. 죄용서 받은 자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했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많이 용서 받은자가 많이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고 ..
내게 주의 음성을 듣는 인내가 사라진것 같다.